혼자 여행하면 좋은 점 5가지

혼자 여행하는 것을 고민하고 계신가요? 이 글에 나온 글쓴이가 혼자 여행을 하면서 느낀 점들을 참고하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글에서 혼자 여행하면 좋은 점 5가지를 알아보고 혼행(혼자 여행)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자신의 입맛에 맞는 자유로운 여행!

대표적으로 사람이 있다. 먼저 여행을 가기전 우리들은 여행 계획을 짤 것이다. 같이 가는 사람과 여행 계획을 짜게 되면 그 사람과의 갈등은 피할 수 없을 것이다. 예를 들면 여행기간을 짤 때 어떤 사람은 긴 여행을 원하고 나는 짧은 여행을 원할 때 여기서 갈등이 생기게 된다. 또한 여행하고 싶은 장소, 예산, 여행루트는 어떻게 정할지 등 여행을 가기 전부터 우리는 약간의 피로를 가지게 된다. 만약 혼자 가게 되면 여행 계획을 짤 때 예산, 여행기간, 가고 싶은 장소, 하고 싶은 것 등 오로지 나의 기준에 맞춰 여행 가기 전의 설렘만 가득할 것이다.

 

 

우리가 여행계획을 짠 뒤에는 본격적으로 여행을 할 것이다. 사람들의 성격이 같을 수 없듯이 가고 싶은 곳도 다를 것이다. 그럼 여행 계획을 짤 때 상대는 꼭 가거나 해보고 싶지만 나는 지루하게 느끼는 곳을 타협을 통해 가게 될 것이다. 그 장소나 활동을 할 때 지루함을 느끼게 될 것이고 이때 여행의 즐거움이 감소된다. 혼자 여행을 하게 되면 계획을 짤 때의 설렘이 그대로 즐거움으로 바뀔 것이다.

 

때로는 아무 계획 없이 훌쩍 떠나기엔 혼자가 안성맞춤이다. 갑자기 여행이 가고 싶어 지는 때가 있을 수 있다. 당장 이틀 안에 여행이 가고 싶어 질 때 옷 몇 벌 준비하고 도시하나 잡아놓고 무작정 가는 것이다. 대중교통 안에서나 차가 있을 땐 휴게소에서 쉬면서 그 도시에 뭐가 있는지 뭐가 맛있는지 여행을 하면서 유연하게 계획을 짜는 것이다. (글쓴이가 이런 스타일) 그러다 보면 자신의 탬포에 맞춰 여유로운 여행 또는 매우 신나는 여행이 가능해진다.

 

진짜 나는 어떤 사람 일까?

 

진짜 내가 좋아하는 것, 내 성격, 어떤 걸 소중히 여기는지 알 수 있다. 함께 여행을 하면, 특히 3명 이 넘는 인원이 여행을 가면 여행을 하게 될 장소는 보통 겹치는 셩격을 가진 사람들이 가고 싶은 장소를 가게 된다. 그럼 그들의 입맛에 맛는 여행을 하게 될 것이고 원래 나의 성격을 잃어버릴 수 있다.  혼자 여행을 하게 되면 자신의 성격을 반영하여 여행을 하기 때문에 자신이 어떤 여행을 좋아하는지 알 수 있고 자신의 가치관을 명확히 형성할 수 있다.

 

혼자 여행을 하게 되면 자신에 대해 생각할 시간이 많아지게 된다. 예를 들면 여행 도중 쉬어가는 카페에서 친구들과 수다를 떠는 대신 안정을 찾거나 나에 대해 생각을 할 수 있다. 밤에 친구들과 미니게임을 하는 대신 자신에 대해 생각을 해보는 등 여유로운 시간이 많아져 그 시간에 나에 대한 생각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