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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독서

떠나는 용기 혼자하는 여행이 진짜다. ( 8 )

 

 

 

 

'정이안'님의 e-book을 읽고 쓰는 글입니다.

이 책의 저자는 바쁜 스케줄에 의해 몸과 마음이 지쳐 중요한 결정을 해야 하는데도 생각에 몰입이 되지 않아 현명한 판단을 하기 힘들었던 경험이 있었다. 그럴 때 저자에게 가장 효과적인 치유의 방법으로 찾아낸 것은 조용히 혼자 여행을 다녀오는 것이다. 저자는 말한다. 혼자 떠나면, 내면의 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새로운 경험을 하는 과정을 통해 스스로 치유되는 경험을 하게 된다고, 추가로 나는 생각한다. 여행은 떠나면서 갈 곳을 정하는 것이고 완벽한 계획을 가지고 떠나는 것은 관광이라고, 또한 떠나면서 갈 곳을 정하려면 혼자가 안성맞춤이라고

8) 예술의 도시에 흠뻑 빠지다, 빈 & 프라하

오스트레일리아의 수도인 빈은 세상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베스트 3에 들면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음악가들이 거쳐간 곳이다. 대표적으로 모차르트, 베토벤, 슈베르트, 하이든 같이 거장인 분들이 거쳐간 곳이다. 저자는 이들의 흔적을 찾아보기 위해서라도 빈에 꼭 가보기로 했다.

저자는 시내 곳곳에서 모차르트의 흔적들을 보았다. 모차르트 코스프레를 하고 그의 곡을 연주하며 관광객을 모으는 호객꾼, 모차르트 곡을 연주하고 있다고 홍보하는 안내원들이 있었다. 그중에 모차르트가 결혼후 생긴 두 아들과 함께 행복하게 지내며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을 작곡한 곳으로 그가 3년간 머문 집이 있다. 나도 이 집에 한번 가보고 싶다.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하다.

또한 베토벤의 흔적이 있는 하일리겐슈타트에도 갔는데 이곳에는 베토벤이 머문 집이 3군대나 있다. 저자는 하일리겐슈타트 의 가로수길을 걸었는데 감정이 솟구쳐 동요 한 소절이라도 말들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다 한다. 그만큼 아름다운가 보다. 이곳에 있는 베토벤의 집에는 그가쓴 유서가 유리병 안에 담겨있는데 그 유서에 쓰인 글은 그 당시 귀가 멀은 베토벤의 삶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짐작이 가게 만들었다. 저자는 이렇게 유서를 쓴 후에 만든 9개의 교햫곡을 작곡할때 그 심정이 얼마나 절박했을까? 라고 우리에게 물어본다. 나는 이 글을 읽고 평소에 관심이 없던 클레식에 관심이 생겨 지금도 클레식을 들으며 글을 쓰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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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용기 : 혼자 하는 여행이 진짜다!, 저자: 정이안 - Google Play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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