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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독서

떠나는 용기 혼자하는 여행이 진짜다. ( 1 )

'정이안'님의 e-book을 읽고 쓰는 글입니다.

 

이 책의 저자는 바쁜 스케줄에 의해 몸과 마음이 지쳐 중요한 결정을 해야 하는데도 생각에 몰입이 되지 않아 현명한 판단을 하기 힘들었던 경험이 있었다. 그럴 때 저자에게 가장 효과적인 치유의 방법으로 찾아낸 것은 조용히 혼자 여행을 다녀오는 것이다. 저자는 말한다. 혼자 떠나면, 내면의 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새로운 경험을 하는 과정을 통해 스스로 치유되는 경험을 하게 된다고, 추가로 나는 생각한다. 여행은 떠나면서 갈 곳을 정하는 것이고 완벽한 계획을 가지고 떠나는 것은 관광이라고, 또한 떠나면서 갈 곳을 정하려면 혼자가 안성맞춤이라고

 

01) 행복한 사람을 만날 수 있는 곳, 부탄

 

나는 이번 단락에 한 부분에서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부탄의 4대 왕, 지그메 싱기에 왕추크께서 "부탄왕국은  개발이나 성장읜 지표인 GDP, GNP 등을 채택하지 않고 GNH(국민총행복지수)를 높이는 정책을 선택하겠다"고 선포하였다. 이것은 국민 개개인의 행복을 높이는 국가정책을 새웠다고 볼 수 있다. 과연 개발이나 성장없이 행복할수 있을까? 라는 생각에 짧은 조사를 해보았다. GNH 에서는 높은지수를 차지하였지만 UN에서 조사한 자료는 낮은 지수를 차지 하였다, 왜 그런걸까? 나는 간단히 GNH는 '심리적 건강'과 같이 영적인 것을 기준으로 두고 UN의 조사는 '기대수명' '생활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같이 눈으로 보이는 것을 기준으로 두기 때문이라고 개인적인 결론을 내어 보았다. 나는 심리적인 행복이 진정한 행복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부탄은 행복한 나라이다. '라고 주관적으로 정의를 내렸다.

 

이렇게 행복한 나라인 부탄에는 탁상 사원이라는 장소가 있다. 이곳은 죽기전에 봐야 할 세계 건축 100개 중에 하나로 꼽히는 건축물이다.  책에나온 탁상 사원의 사진을 보니 세계 건축 100개 중에 하나로 꼽힐 만한 건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벼랑끝에 돌과 나무로 지어진 건물은 아름답고 신비로운 느낌이 들며 동화, 영화에 나올만한 비주얼이였다.

 

느림의 여유를 아는, 행복한 부탄 국민들 이라는 차트에서는 나도 느리게 여유를 가져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며 '다들 표정이 안정적이고 밝다.'는 문장을 보고 부탄을 여행하는 다의 모습을 상상하며 잠깐의 평화로움을 느껴보았다. 또한 '모두가 서로를 존중하고 어려운 형편이 된 이웃을 모두가 도와준다.'는 문장은 "부탄은 확실히 '지구상에 마지막 남은 샹그릴라(이상향)'가 맞다"라는 이번 단락의 마지막 문장을 납득하게 만들었다.

 

'떠나는 용기 혼자하는 여행이 진짜다.'를 읽고 싶다면

 

떠나는 용기 : 혼자 하는 여행이 진짜다!, 저자: 정이안 - Google Play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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