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안'님의 e-book을 읽고 쓰는 글입니다.
이 책의 저자는 바쁜 스케줄에 의해 몸과 마음이 지쳐 중요한 결정을 해야 하는데도 생각에 몰입이 되지 않아 현명한 판단을 하기 힘들었던 경험이 있었다. 그럴 때 저자에게 가장 효과적인 치유의 방법으로 찾아낸 것은 조용히 혼자 여행을 다녀오는 것이다. 저자는 말한다. 혼자 떠나면, 내면의 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새로운 경험을 하는 과정을 통해 스스로 치유되는 경험을 하게 된다고, 추가로 나는 생각한다. 여행은 떠나면서 갈 곳을 정하는 것이고 완벽한 계획을 가지고 떠나는 것은 관광이라고, 또한 떠나면서 갈 곳을 정하려면 혼자가 안성맞춤이라고
5) 초록빛 힐링을 온몸으로 맛보다, 훗카이도
이번 단락에서는 내가 매우 좋아하는 여유로운 여행길을 담았는데, 그 주인공은 바로 훗카이도이다. 저자는 먼저 온천으로 유명한 노브리베츠에가서 사람많은 대욕탕과 온천지대를 한바퀴 돌아볼 수 있는 워킹루트 중 워킹루트를 택하여 대욕탕 옆으로 나 있는 길을 따라 오솔길과 산길을 걸어 올라갔다. 꾀 걸은 뒤, 저자는 산책길 끝, 천연족탕에 도착했다. 이곳 사진을 보니 나도 발이 따뜻해지며 나른한 기분이 들었다.
나는 이번 단락에서 비에이에서 찍은 저자의 사진( 책 참고 )이 너무 인상깊었다. 보여드릴수 없으니 글로만 설명하자면 옛날 시골 생각이 나는듯한 따뜻한 색감에 가까운 곳은 햇빛이 구름에 가려 약간 어둡고 먼 곳에는 따뜻한 색감의 햇빛이 쫙 내리쬐며 왼쪽에는 작은 숲이 있는 비에이의 가을 전경이였다. 나는 말로 표현하기 힘든 전경을 담은 저자의 사진을 보고 먜료되어 꼭 가서 사진을 찍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외에 저자는 대통령 골프라고 불리는 오타루 지산 컨트리 클럽, 오호츠크해에서 보트를 타고 고래떼를 구경하러 가서 고래 두마리와 돌고래 떼를 보았고, 이토목장에서 갓 만든 신선한 치즈와 커피를 즐기기도 하였다.
"삶의 속도를 늦추는 것,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여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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